<한국코딩아카데미>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국내 최초 교과 연계 융합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코딩아카데미에서 EBS 커리어가 주최한 '찾아가는 4차산업 진로체험 박람회' 코딩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4차산업 진로체험 박람회'에서 코딩교육을 진행한 한국코딩아카데미는 국내 최초로 현 공교육 교과와 코딩을 연계한 융합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한 코딩강사 양성전문 교육원으로 실제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실제 학습능력 향상, 문제해결력 계발 효과가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최고의 코딩강사를 양성하는 코딩교육원이다.

이번 4차산업 진로체험 박람회는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청심국제중학교는 성적은 물론이고 영어, 면접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 입학할 수 있는 명문중학교이다.

현재 코딩교육이 의무화 된 시점에 스크래치코딩, 엔트리만 배웠던 학생들에게 한국코딩아카데미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융합코딩을 선보여 많은 흥미와 관심을 이끌 수 있었다고 아케데미 측은 전했다.

한국코딩아카데미 원장 김종국 대표는 "이번 진로체험 박람회를 통해서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에서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아두이노 코딩을 선보이면서 코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하여 코딩교육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자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코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딩이 소수만을 위한 무기가 아닌 남녀노소 모두에게 4차 산업시대를 적응해나갈 도구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딩아카데미에서는 매달 무료로 융합코딩 체험단을 모집해 코딩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코딩아카데미의 융합코딩 프로그램 및 체험단 모집 일정을 한국코딩아카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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