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PD수첩'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조재현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율의 저격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월 최율은 조재현의 미투 논란이 대두되자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남겼다.

당시 최율은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율은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라는 내용과 조재현의 프로필을 함께 올렸다.

현재 조재현은 김기덕 감독와 여배우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연기생활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지난 2001년 시트콤에 함께 출연한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한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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