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미네반찬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김수미가 '수미네 반찬'에서 간장게장과 더불어  보리새우 아욱국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방송 최초로 간장게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김수미는 보리새우 아욱국의 레시피를 공개했고 완성된 보리새우 아욱국은 깊은 향과 맛으로 셰프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보리새우는 각목 보리새우과의 갑각류로 연안에서 생활하면서 작은 갑각류나 조류를 먹고 살며, 주로 밤에 활동하는 습성이 있다.

보통 몸길이는 20cm 내외로, 수컷은 최대 19cm이고 암컷은 27cm에 이른다. 두 눈 사이로 튀어나온 이마뿔은 위쪽으로 약간 휘고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서해와 남해에 살고 있는 보리새우의 경우 6~9월 사이에 짝짓기와 산란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리새우는 김수미의 레시피처럼 아욱국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회, 튀김, 구이, 국, 탕, 볶음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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