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점서 동시 진행…객실 1박에 관람권, 입장권, 이용권 등 지역연계 상품 추가 구성

신라스테이가 전국 11개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얼리서머 패키지 2가지를 선보였다. <호텔신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신라스테이(대표 박상오)가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얼리서머 패키지' 2가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리서머 패키지는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지역별 특징을 살려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것으로, 전국 11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도심의 문화여행을 콘셉트의 '올 어바웃 서머(All about Summer)' 패키지는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등 6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화가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 관람권과 클레이 애니메이션 '윌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회 관람권 등이 함께 제공된다.

상품은 △스탠더드 객실 1박 △키엘 립밤 넘버1(크렌버리 향, 1개) △전시회 관람권(지점별 상이, 2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테이 서머 패스트(Stay Summer Fest)' 패키지는 아산 스파비스의 워터파크 이용권과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이는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 등 5곳에서 진행한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1박)과 무스텔라 선크림 키트(1개)를 기본으로 하되, 지점별로 △비치세트(1개) △주유권 1만원권(1매) △아산스파비스 워터파크 이용권(2매) △울산 자수정 동굴 입장권(2매) △바디판타지 바디미스트 키트(1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2매) 등 추가 구성이 다르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