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해외직구 용품 최대 67% 할인, 카드결제 시 추가 할인도

<테일리스트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몰테일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오는 30일까지 ‘썸머혼수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결혼 비수기인 여름에 미리 혼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를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썸머혼수특가전에선 TV,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등 혼수필수 아이템 BEST5제품을 선정해 20~5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가별 몰테일 현지 머천다이저(MD)들이 추천하는 해외직구 제품들을 최대6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용자는 테일리스트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 시 추가 1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원화 결제 시 최대 11개월 무이자할부, 농협카드 결제 시 5달러를 추가할인도 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썸머혼수특가전은 이월·재고상품 위주가 아닌 고객수요가 높은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수를 장만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