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하남시는 강남미사 동시생활권의 원스톱 주거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최근 일반분양 아파트 청약률이 평균 100대 1을 기록했다.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1군 건설사 양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여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덕풍수리골지역주택조합(가칭)의 덕풍역 양우 내안애 아파트가 이런 하남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강남4구 일대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59㎡, 66㎡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로 2020년 개통예정인 덕풍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다.

덕풍역 양우 내안애 아파트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를 위해 최대 1억원 프리미엄 보장제를 적용하는 2차 조합원 모집 이벤트를 7월까지 실시한다.

1억원 프리미엄 보장제란 현재 모집하고 있는 2차 조합원의 공급가격과 2차 조합원의 입주 시 매매가격을 서로 비교하여 1억원 이상 차이가 나지 않으면 최대 1억원까지 현금보상을 하는 것이다.

덕풍역 양우 내안애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서울, 인천, 경기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일반분양 대비 10~40%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금지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를 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하남IC와 상일IC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선과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풍부한 녹지와 덕풍공원, 덕풍천, 하남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앞에는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한다.

가까운 곳에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있고, 그 안에 코스트코, 이케아, 하나로마트도 입점 예정이다.

교육환경 또한 탁월하여 자녀를 위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부초등학교와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고 영어체험 학습관이 들어설 계획으로 자녀들의 영재교육에도 적합한 환경이 구축되게 된다.

덕풍역 양우 내안애 아파트 관계자는 “현재 하남 일대 아파트 시세는 3.3㎡당 2000만원에 육박하며 주변에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도 1600만원대인데 비해 덕풍역 양우 내안애 아파트는 3.3㎡당 1180만~125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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