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독일전도 준비, 홍보부스에 피자·치킨 할인혜택 제공

지난 18일 대한민국 대 스웨덴 전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대한민국의 승리를 외쳤다. <KT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KT(대표 황창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서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4일 자정 열리는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에선 광화문뿐만 아니라 신촌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도 거리응원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 예선 마지막 경기인 27일 독일전에도 광화문과 시청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하고, 거리응원이 있는 날에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KT 홍보 부스 체험과 포토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회사는 멤버십 특별 할인 혜택으로 한국 경기가 있는 23일(24일 자정 경기)에는 BBQ 치킨을 5000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5만 명 선착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7일엔 도미노피자를 50% 할인(온라인 주문 후 방문 포장, 2만 명선착순)과 BBQ 치킨 5000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3만 명 선착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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