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고정수요+5만3천여 세대 배후수요로 안정적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 조감도.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대단지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주)효성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 상업시설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성이 공급하는 상업시설은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그리고 뛰어난 집객력 등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사강변도시의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들어서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 6층~지상 29층, 연면적 12만9,937.51㎡의 매머드급 규모에 상가 210호와 오피스텔 1,420실 등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인 한스에비뉴는 5호선 미사역(예정)에 인접한 사거리 코너상가로, 규모와 입지는 물론, 업종구성, 상환경, 사업안정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강점을 보유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연면적 2만6,331㎡ 대형 쇼핑몰급의 대규모 상가, 풍부한 고정수요도 강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상가 연면적만 무려 2만6,331.84㎡ 규모로 들어선다. 이는 대형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판교(연면적 2만7,547㎡), 수원 AK&(연면적 2만6500m²)과 비슷한 규모다.

특히 4층~29층에 들어서는 초대형 랜드마크 오피스텔 1,420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미사강변도시 5만 3천여 세대 아파트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내년 개통될 예정인 5호선 미사역, 수변공원, 종합운동장 등 인구 유입 요소도 풍부하다.

규모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는 덴마크 코펜하겐을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안데르센 동화 속 마을을 재현한 북유럽풍 상가로 꾸며진다.

MD구성은 1층의 경우 배후주거지역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브런치 스트리트(Brunch street), 카페 스트리트(cafe street) 등 각종 거리와 생활 편의시설 위주로, 2층은 신도시 도심의 트랜디한 외식존과 금융, 헤어, 뷰티 업종 등으로 구성된다. 3층의 경우, 치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5만 3천여 배후세대의 편의를 위한 업종으로 구성된다.

▲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4면 개방 및 역세권 입지

입지 역시 미사강변도시 최고 수준이다. 미사강변도시 상권의 중심인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미사강변동로와 아리수로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상가로, 4면이 오픈돼 있다.

상권의 필수요소인 역세권의 강점도 보유했다. 역세권 단지의 경우 뛰어난 교통여건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선호도가 높으며,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꾸준한 임차 수요를 누릴 수 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는 내년 개통될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에 위치해 집객력은 물론, 서울 등 주변 도시의 인구 유입에도 효율적이다.

특히 잠실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삼성역까지 직선거리는 13km에 불과하며, 잠실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예정)과 서울~세종시 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서하남 JCT확정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확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 올림픽대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4개의 광역도로와 선동 IC, 미사 IC, 강일 IC, 상일 IC 등 4개의 IC가 인접하여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계획인구 9만4091명과 주변택지 개발지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갖춰진 곳이다.

특히 1420실의 미사 최대규모 오피스텔의 자체 수요는 물론, 주변에 업무단지가 밀집돼 있어 강동첨단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예정),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의 종사자까지 고객층으로 흡수가 가능하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한스에비뉴'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077-2, 레이크힐 3층 302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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