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마르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에서 브라질과 스위스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우승 후보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브라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오후 열린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5분에 스위스에게 동점골을 허락했다.

브라질과의 경기 이후, 스위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를 무력화하려고 노력했다”며 “강하게 브라질을 압박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햇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인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는 이렇다 할 공격 포인트를 뽐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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