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오사카 지진에,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네티즌은 당시 공포감을 전했다.

이 네티즌은 SNS를 통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다리가 후들후들. 머리 아프고 토 나올 것 같고. 우선 출근하다 말고 집으로. 정말 무섭네요 진짜로”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일본의 지하철과 전봇대 등 오사카 현지 상황을 담고 있다.

일본 오사카 지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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