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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강타가 ‘히든싱어5’ 첫 주인공으로 출연한, 시청자들이 곱은 강타의 히트곡 릴레이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타는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에 첫 주자로 나서며, 모창자들과 히트곡으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방송에는 정준하, 토니안, 은지원을 비롯해 클럽 HOT로 알려진 박지선이 출연해 강타 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강타는 첫 미션에서 H.O.T.의 ‘캔디’를 모창자들과 부르며 추억의 무대를 선사했다.

강타는 H.O.T. 해체 이후 ‘북극성’으로 솔로 데뷔하며, 명실상부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강타는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해 김조환가 대결을 펼쳤는데, 당시 18살 여고생 출연자와 ‘북극성’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강타는 ‘북극성’에 대해 “솔로 데뷔곡이라 이 노래만 생각하면 외롭다”며 “오늘은 쓸쓸하지 않은 ‘북극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