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가은이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지난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가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은은 시작부터 A등급을 받았다.
이에 이가은은 “무대에 마지막으로 선 것은 2013년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동안 뭘 했냐”는 질문에 “기다렸다”고 답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가은은 또 “보다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어진 첫 투표 결과 이가은은 데뷔조 12인 안에 드는 5위를 기록했다.
최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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