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오늘 17일까지 이틀간 전국 7만여 개의 라돈침대 매트리스를 회수되고 있다. 그렇다면 수거된 매트리스는 어떻게 처분될까?

수거된 매트리스는 당진항 야적장으로 옮겨져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하지만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 수거작업을 해야하는 우체국 집배원들의 건강에도 염려가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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