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

웰컴스타트업 이미지. <웰컴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웰컴금융그룹(대표 손종주)은 국내 최초로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으로 이름 붙여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웰컴금융그룹과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5000만원 이상, 시리즈A 투자(전략적 투자)나 위워크 12개월 입주비용 지원(4인실 기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수혜기업의 성장단계와 지원범위에 따라 'W-SPRINT'와 'W-SCALEUP' 두 가지 코스이며 두 영역을 합쳐 최소 5개 이상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온디맨드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접수 기간은 다음달 22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웹사이트인 웰컴스타트업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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