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비상대피 교육 등 실시

남양유업이 '남양분유 임신육아교실' 47년 역사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남양분유 임신육아교실은 올해부터 소통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전문 MC를 발탁해 예비 산모와 즉문즉답하는 소통형 임신 출산 토크쇼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와 함께 행사 시작 전 비상대피 교육을 실시하고 상업적인 강제 제품홍보를 없애는 등 산모의 불만 사항을 개선했다. 또 풍선쇼, 마술, 재즈 공연 등 산모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 <남양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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