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토핑에 고구마·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넣은 바이트가 특징

더블 퐁듀 쉬림프 <한국피자헛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한국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은 신제품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를 전국 피자헛 매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블 퐁듀 쉬림프는 토마토 소스에 새우와 게를 넣고 끓인 비스크 소스를 더한 새우를 토핑으로 하고, 고구마·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이트에 체다치즈를 얹은 제품이다.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신제품 사전 예약 이벤트가 2시간 만에 마감되고, 소셜커머스에서도 14만명이 신청하는 등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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