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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MP그룹(대표 최병민)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킹새우와 우삼겹이 토핑된 신 메뉴 '새우천왕'을 선보였다.

14일 MP그룹에 따르면 새우천왕은 잭다니엘 소스로 양념한 킹새우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로 양념한 우삼겹을 듬뿍 올린 프리미엄 피자다.

새우천왕은 슬라이스된 갈릭을 화유에 볶아 불맛을 더한 우삼겹에 스페인식 로메스코 소스를 활용해 육즙의 풍미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잭다니엘 소스로 양념한 킹새우 토핑에는 아보카도와 파인애플 슬라이스, 매콤한 칠리소스가 곁들여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새우천왕은 제품명처럼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새우천왕의 힘을 받아 고객들이 파이팅 넘치는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