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아메리카노 신규 출시…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욕구 충족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3종 <코카콜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가 '조지아 고티카'의 콜드브루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캔커피다.

이는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한 제품이기도 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작년 4월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시장에서 깊고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맛까지 갖추게 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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