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검법남녀’의 12일 방송이 전격 취소됐다. MBC ‘검법남녀’가 방영되는 오후 10시경에는 ‘뉴스특보 세기의 담판 2018 북미정상회담 4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3일을 넘기고 19회, 20회가 연달아 재방송된다. ‘검법남녀’는 까칠한 성격의 법의관 백범(정재영)과 허당 초짜 검사 은솔(정유미)의 긴밀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정재영, 정유미의 몰입도를 더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랜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정유미의 남다른 몸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014년 7월 뷰티쁠과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2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2주 동안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끊고 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한다면 누구나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에는 유산소 운동을, 오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1시간 씩 매일 빠짐없이 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2주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때아닌 결방 소식에 “kimj****검법남녀 결방이며공지해줘야지안기다리공있지요”, “min4**** 검법남녀 홈페이지 들어가면 오늘 결방이라고 써있어요~ 오늘껀 25일 방영한다고 써있는걸보니, 다음주 월화도 결방일듯;;;”, “dkdl**** 북미회담 생방은 다른 채널에서 하고 검법남녀 보여주지........결방ㅜㅜ”, “amj2**** 검법남녀!!! 결방하지마!!!”라는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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