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에세이집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선착순 제공

커피 비어 레볼루션과 함께 증정되는 에세이집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탐앤탐스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탐앤탐스(대표 김도균)는 12일부터 전국 51개 직영매장에서 '커피 비어 레볼루션' 구매자 대상 '에코 힐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코 힐링 프로모션은 다회용 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에코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친환경그린캠페인 '레볼루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된 여름 신메뉴 커피 비어 레볼루션을 활용한 프로모션이다.

또한 탐앤탐스는 커피 비어 레볼루션 음료 구매자들에게 에코컵과 함께 도서를 증정하는 '1석 2조'의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서출판 북폴리오와 함께 진행한다. 커피 비어 레볼루션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유정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를 선착순 증정한다. 도서 소진 시 해당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에코 힐링 프로모션은 커피 비어 레볼루션 주문 시, 메뉴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도서를 증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다회용 컵 사용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며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날 흑맥주처럼 부드러운 거품의 커피 비어 레볼루션과 책으로 마음도 자연도 위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는 '소비에 실패할 여유'라는 글로 화제가 됐던 유정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다. 청춘이기를 포기하고 사는 우리 세대를 위한 공감 에세이로 마흔 다섯 편의 담담하지만 힘있는 글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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