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망고 주스, 패션프루츠 주스…소비자 선택 폭 확대 일환

과일주스 2종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여름을 맞아 과일주스 신 메뉴 2종을 12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과일주스는 시즌 특성을 반영한 열대 과일 콘셉트의 '알폰소 망고 주스'와 '패션프루츠 주스' 등 총 2종이다.

알폰소 망고 주스는 망고 중에서도 당도가 높고 식감이 풍부한 알폰소 망고를 그대로 활용한 프리미엄 과일 주스다. 패션프루츠 주스는 열대 과일 패션프루츠를 활용한 주스다.

이디야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과일주스 메뉴를 강화, 방문자의 선택 폭을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여름 시즌은 가맹점 매출이 가장 높은 성수기로 올해도 무더운 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아이스 음료의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동안 이디야의 여름 대표 메뉴는 플랫치노였지만, 올 여름에는 더욱 다양한 메뉴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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