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번째 금융권 단독 참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KEB하나은행 직원이 고객들과 외국환상담 등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KEB하나은행(대표 함영주)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금융권 중에서는 단독으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 첫 참가 이래 올해로 7번째 참가이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하나투어가 개최하는 여행박람회로서 세계 각지와 연계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석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EB하나은행은 여행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외국환상담, 환전과 해외송금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정보와 여행준비 필수단계인 외화환전을 위한 특별 환율우대쿠폰을 제공했다.

또 박람회 기간동안 사이버환전 관련 최대 환율 우대 혜택이 있는 하나멤버와 최근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각종 환전, 송금 서비스 내용을 여행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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