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우승에 가람ING축구팀

[한국정책신문=인천 이성계 기자] 2018년 인천시 서구축구협회장(회장 이진선)기축구대회가 5월 27일 ~ 6월 3일까지 2주간 서곶근린공원운동장외 4곳에 32개팀이 참가해 연령대별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서구축구협회 U-12,U-15세 축구단과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축구부, 축구 동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대회로 마련됐다.

이날 KFA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정태준회장,10개 구군 회장및 사무국장,
유정복인천시장 후보,강인덕 인천유나이티드대표, 강범석서구청장 후보, 심우창서구의회의장,이학재국회의원,신동근국회의원,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최순자 인천시교육감 후보, 서구축구협회 강선국고문, 조상호고문, 엄성권감사 등 집행부 및 각 21개 이사회장및 회원, 가족포함 1500여명이 참석했다.

서구축구협회 이진선 회장은 대회사에서“서구축구협회는 전국대회및 인천광역시 대회에서 우승등 좋은 경기력으로 대회시 마다 입상하고, 행정및 절차를 중요시하고, 투명하고, 오픈 마인드로 외부 기관 단체장들과도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체계적으로 메뉴얼화 되어있어 전국156개 시군구 936개 축구동호인 클럽중 최고의 협회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구축구협회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협회 강선국고문, 김시공자문위원, 유해용자문단장외 자문위원, 김민서엘리트부회장 등이 협회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개회식 말미에 서구축구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꿈나무축구단과 관내 초등,중학교 축구부,성인팀등에 축구공 200개 및 의약품전달식과, 성인 자전거 3대,후라이팬 10개등서구축구협회 이진선회장님과 이재성사무국장이 찬조 했다.

대회 마지막날 단체 년령대별 최종결과는 20대 프리축구팀, 30대 가람ING축구팀, 40,50대 미추홀패밀리축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30대 메인 경기 개인상부분에서는 가람ING축구팀(회장 송선홍)의 최우수선수상 장의순선수,
최다득점상 김영호선수, 최우수골키퍼상 권오금선수가, 감독상에는 전정원축구팀 감독이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가람ING축구팀은 2017년 8개월간 진행된 ' 2017 Divison-7시군구 리그' 인천 서구축구협회 대회에서 우승하여, 인천광역시축구협회 2018 Divison-6리그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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