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전국 사업부 직원 참여…칫솔·치약 세트 전달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흥국생명 직원들이 창립 60주년 및 '(무)미소굿 치아보험' 출시를 기념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흥국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박요돈 기자] 흥국생명은 30일 오전 '(무)흥국생명 미소굿 치아보험(갱신형)'을 홍보하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이 지난 21일 출시한 '(무)미소굿 치아보험'은 치과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상품으로 선택특약을 통해 이비인후과와 안과질환 등 얼굴 부위와 관련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이번 가두캠페인에는 본사 직원들은 물론 전국에 있는 사업부 직원들까지 참여했다.

가두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지역의 가까운 지하철역이나 번화가에서 '(무)미소굿 치아보험'의 주요 내용이 담긴 상품안내장과 60주년 로고 및 치아보험의 상품명이 새겨진 치약·칫솔 세트를 행인들에게 전달했다.

가두캠페인에 참여한 흥국생명 관계자는 "가두캠페인을 계기로 흥국생명의 '(무)미소굿 치아보험'의 흥행하길 바란다"며 "나눠드린 구강청결세트로 고객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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