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내 집 마련의 기준 역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수한 정주 여건은 여전히 주거시설 선택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정주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지하철,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와 멀고 자차 없이 이동하는 가족은 외부 활동에 불편을 겪어 주거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컨대 경기권의 경우 판교역 도보 생활권 아파트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밤에 창문 넘어 어두운 산이 보이는 것보다 탁 트인 도심의 뷰가 선호되고 있기 때문.

더불어 지하철역과 가깝고 대형마트, 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핵심 입지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대전역 인근에서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중구 오류동쪽에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위치해 있다. 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 완공예정)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오는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가 좋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관계자는 "코아루 써밋은 대전 중구 내에서 우수한 입지는 물론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게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서대전 코아루써밋은 현재 잔여세대 특별분양이 진행 중으로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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