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해커스편입이 오는 7월 개강하는 여름강좌 사전예약을 오픈했다. 해커스편입은 작년 7,8월 개강했던 여름강좌의 인기를 실감, 올해는 7월부터 편입을 시작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사전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편입을 준비하는 학습자라면 누구나 여름강좌가 마감되기 전 사전예약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해커스편입 담당자는 "7월에 대학 편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많은 수강생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작년의 경우 6개월 준비로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였다"며 "약 6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지금부터 학습하면 충분히 이루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커스편입은 2018 중앙대학교 편입문제 지문 적중, 2018 인하대학교 편입문제 적중 등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체계적인 담임제 시스템으로 출결부터 성적관리까지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커스편입 사전예약 신청일은 오는 6월 3일까지로 2주간 진행되며, 예비 등록 시 영어종합반 10만원 지원, 편입 인강 10% 할인권을 포함한 3가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 6월 1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수강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버거킹 불고기 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편입은 2016년 12월 특별반 등록생 기준 25명 중 25명 합격, 2017년 12월 특별반 등록생 기준 20명 중 18명 합격생을 배출, 2년 연속 합격률 90% 이상을 달성했다. 2010년과 2012년~2016년 6년동안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대상 편입학원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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