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부터 총 12차례 진행…문화 강좌도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대신증권은 서울 서초구 잠원로에 위치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6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다음달 5일부터 총 12차례에 걸쳐 열린다.

오는 11일, 18일에는 '세무절세'를 주제로 증여와 상속 절세 방안에 대해서 설명한다. 오는 12일, 19일, 26일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시장 전망과 부동산 관련 재테크 투자가이드를 소개한다. 

다양한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골프 강좌를, 5일에는 영화 '고야의 유령'을 통해 본 스페인 음악과 미술 강좌를, 27일에는 윌리엄 세익스피어 관련 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20명이다.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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