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테이블웨어, 냄비, 조리도구, 유아식기 등 2400여개 주방용품 한곳에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이(e)커머스기업 쿠팡이 오는 6월5일까지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은 ‘2018년 상반기 결산 주방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획전에서 주방가전, 테이블웨어, 냄비, 조리도구, 유아식기 등 61개 브랜드 2400여개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최대 33%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한정수량특가’,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행사관’, 12개 테마별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따로 모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정수량특가는 일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1차(5월 23일~5월 29일)에서 ‘해피콜 샤인블랙 플러스 프라이팬 3종’, ‘헹켈 5스타 6종 칼세트’, ‘쿠첸 5~6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최대 31% 할인한다.

2차(5월 30일~6월 5일)에선 ‘포트메리온 악센트 볼 식기세트’, ‘풍년 블리스 노르딕 뷰 냄비 4종’, ‘쿠진아트 미니 허리케인 블렌더’, ‘퓨어선데이 베이킹소다 일회용 행주’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특별행사관’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6만원, 3만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4000원, 2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에선 주방가전, 냄비·프라이팬, 식기·테이블웨어, 주방위생용품 등 총 12개 테마별로 제품을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브랜드관에선 SK매직, 쿠첸, 돌체구스토, 해피콜, 크린랲 등 18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2018 상반기 결산 주방대전은 고객들이 인기 주방용품을 한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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