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JT저축은행 임직원, 놀이의 장 마련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협동놀이 날'에서 박영기 JT저축은행 감사위원(오른쪽)이 박인미 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T저축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JT저축은행은 지난 17일 경기 성남 소재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인권보장데이(Day)! 신나는 협동놀이 날'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쉴 수 있도록 '협동놀이 날'로 지정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종이 높이 쌓기 △제기차기 △종이컵 옮기기 △신문지 글자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협동심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JT저축은행 임직원들과 응원 메시지를 나누며 교감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JT저축은행은 아이들의 여가 문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소정의 후원금을 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신흥지역아동센터와 2015년 가을 운동회를 시작으로 창의력 과학수업, 신학기 학용품 세트 지원 등 4년째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