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황하나와 박유천이 결별을 인정했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한차례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은 바 있다. 특히 황하나가 대기업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별 후 황하나의 근황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 15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사온 중국음식들 짱맛 #맛집이다 그리구 다미가 사다준 덤보케이스 딱 내꼬 우리 언니랑 낮에 #제주위트에일 한잔 + 아가들 산책루미언니네 다미 (#스탠다드푸들) 너무 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지인들과 함께한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황하나는 지인들과 중국 음식을 먹으며 맥주를 마시고 있다. 바로 전 게시물에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먹고 추천하는 등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bdbm**** 결혼을 하든말든~ 일단 저여자도 손해볼거 없는 연애더만. 명품관종이던데 박유천덕분에 인스타 팔로워 늘어서 인스타할맛 더 나보이던데 신났더만”, “t3tl**** 전형적인 인스타중독자”, “ggag**** 근데 안헤어졌다는데 무슨 인스타라이브에서 잘만나고있다그랬대”, “imch**** 최근 황하나 인스타에 커플 모임했다고 글 올라온거 봤는데 다른 남자친구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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