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와 자두에 꿀복숭아까지 라인업 추가…과일 본연의 맛 살린 것이 특징

여름 시즌 플랫치노 3종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대표적인 여름 시즌 메뉴인 플랫치노 3종을 15일 출시했다.

올해는 그 동안 판매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청포도, 자두 플랫치노 2종과 꿀복숭아 플랫치노까지 총 3종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플랫치노 3종은 무엇보다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트에 따라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기획됐다.

청포도와 자두 플랫치노는 청포도와 자두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복숭아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이디야의 대표 메뉴인 플랫치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선호도와 제품의 품질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놓은 만큼 올여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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