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에어비다코리아는 휴대용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비다(AIRVIDA) 신제품 스포츠 타입 M1 모델 국내 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비다 M1은 기존 L1과는 디자인 및 기능적인 요소가 다르다. M1은 스포츠형 타입으로 야외 운동이나 실내 헬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M1은 전작인 L1에 비해 훨씬 가벼워졌다. 목걸이를 포함한 총 무게가 30g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착용 시 무게감을 거의 못느끼고 좀 더 다이나믹한 활동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L1 타입이 목둘레에 적합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착용이 가능하게 M1 모델은 사이즈가 다양화 된다. 목걸이 길이를 기준으로 45cm, 50cm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옷깃에 바로 끼워 휴대할 수 있는 기능이나 유모차안에 고정도 가능해 유아들을 위한 공기청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휴대용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 M1의 특징이다.

셔츠 옷깃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신형 에어비다 M1

크기와 무게가 작아지면서 휴대성은 좋아졌지만 기능은 그대로다. L1 모델과 마찬가지로 2,000,000개의 음이온/cm³을 꾸준히 만들어 공기중에 떠 있는 PM 2.5의 오염된 입자들을 잡아주고 각종 유해물질 성분을 분해시켜 준다.

박한근 한국 에어비다코리아 대표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은 매년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라며 "에어비다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비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M1 모델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 25% 선구매 할인 및 다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비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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