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과일 음료 중 인기가 높은 딸기·바나나 조합이 케이크로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딸기와 바나나를 활용한 미니 스폰지 케이크인 '딸바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폰지 케이크 사이에 딸기 과육과 딸기잼, 딸기 크림, 바나나크림 등이 층층이 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와 함께 초콜릿과 바나나를 주재료로 한 '초바 케이크'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