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데미지 위주 스킬 보유한 버퍼·마법형 영웅 '로로'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영웅 '로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로로'는 숨겨진 강자들 소속으로 강력한 고정 데미지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마법형 영웅이다. 

'로로'는 아름다운 바다의 정령으로 위험에 빠진 바다를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아군의 전투를 도와주는 버퍼 역할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전투에서 활약이 예상된다.

넷마블은 24일까지 진행되는 로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무지개 원소, 빛나는 달빛 광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스승의 날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16일까지 진행되는 푸시 이벤트에서는 세븐나이츠의 스승 역할을 맡고 있는 6성 태오를 비롯해 6성 오를리, 6성 아킬라 등 인기 영웅과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신규 영웅 로로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투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길 기대한다"며 "세븐나이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주어지는 풍성한 보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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