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물고기를 잡는 '다어' 경쟁하는 '포인트전', 매주 월요일 진행

<컴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컴투스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 신규 길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포인트전'은 기존 길드전의 '대어' 경쟁과 달리 많은 수의 물고기를 잡는 '다어' 경쟁 형태로 진행된다. 

'포인트전'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길드전에서 얻은 포인트는 길드 상점에서만 획득 가능한 신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애슐리의 시크릿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미션에 참여해 '고급 부스터', '거북이 미끼' 등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카페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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