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교통공사

[한국정책신문=인천 남승현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인 10일 운행 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지하철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열차 내 비상시 승객행동요령체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차 내 비상 시 승객행동요령훈련은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꼭 필요한 ▶전동차 내 소방안전설비 작동방법 ▶역사 승강장 비치된 화재대피마스크 착용방법 ▶전동차 비상출입문 위치 확인 ▶열차 출입문 및 승강장 안전문 수동개방 작동방법 등을 사용설명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시연해 보는 훈련이다.

공사관게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한 지하철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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