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신작 RPG…200종 육박하는 캐릭터 조합 묘미와 전략성 강점

<게임빌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게임빌은 자체 개발 역할수행게임(RPG) '엘룬(Elune)'의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CBT는 23일까지 보름 동안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엘룬'은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담겼으며, 200종에 육박하는 캐릭터 조합의 묘미와 턴제 전투 방식의 다양한 스킬에서 발생하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스토리 플레이 기반의 모험 모드 외에도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유저가 직접 던전을 만들어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과 유저 간 대결 콘텐츠(PvP) '계승전' 등이 마련됐다.

게임빌은 이번 CBT를 기념해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받고 싶은 '엘룬'을 기재하면 300루비를 제공하며, 정식 오픈 이후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엘룬의 소환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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