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성 강조된 수집형 RPG…23일까지 테스트 진행

<게임빌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게임빌은 자체개발작 '엘룬(Elune)'의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내달 9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다양한 스킬에서 발생하는 전략의 묘미가 특징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스토리 기반의 모험 모드 외에도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해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 유저 간 대결 콘텐츠(PvP) '계승전' 등도 마련됐다.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총 15일 간 진행되는 이번 CBT와 더불어 게임빌은 공식 카페를 오픈, 앞으로 예비 유저들과 게임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소식들을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