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자유한국당 경선 3일째인 24일 경선 여론조사 참여 독려속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권 캠프 측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정치신인 20% 가산점 적용으로 경선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권 캠프 측은 "경선 마지막까지 지지자들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와 SNS 등을 통해 참여방법과 투표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5일~26일까지 실시되는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 경선은 일반시민 50%, 책임당원 50%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25일부터 이틀간은 일반시민 여론조사, 둘째날인 26일에는 책임당원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당원과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경선이 끝나면 모두가 힘을 합쳐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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