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포티스는 신규사업 IR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 등 금융업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포티스의 IR행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신규사업 설명회로 국내외 관련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 실적 호조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이고 있는 코스닥기업 포티스는 이번 행사에서올해 신규 사업들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밝혔다.

포티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유통환경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를 타깃으로 적극적인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소비자들의 바쁜 일상 속에 편리한 온라인 쇼핑 구매가 높아지고 있어 포티스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신규사업' IR행사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로 점쳐진다.

한편 포티스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극장판 다큐멘터리 '힌츠페터 스토리'의 투자 및 제공의 역할로 참여한다. '힌츠페터 스토리' 제공을 시작으로 상업용 컨텐츠의 투자 및 배급 사업을 차차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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