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앱스토리몰은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입문용 미니드론 '테란 미니드론'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란 미니드론은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이용해 360도 회전 비행이 가능하며 고급 드론에만 적용되던 자동 호버링 기능을 지원해 드론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고도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단 한번의 버튼 클릭으로 자동으로 이륙 또는 착륙시킬 수 있는 테란 미니드론은 비행 속도를 총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실내외 어디서나 자유로운 비행을 즐길 수 있다.

프로펠러 가드 적용으로 충돌 시 프로펠러 손상을 방지해준다. 전용 컨트롤러도 함께 제공된다.

앱스토리몰 관계자는 "테란 미니드론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입문형 미니드론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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