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최초 선정…"라이프플래너 정신의 정수 일상 전반에서 실천"

박미아 푸르덴셜생명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푸르덴셜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박요돈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박미아(52·여)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가 한국인 여성 최초로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요 사카쿠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매년 영업 실적,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보여주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달러가 수여되며 수상자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은 올해까지 16번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 라이프플래너는 지난 2006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최고의 직업정신을 발휘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 라이프플래너는 법인 및 자산가 고객을 위한 상속, 가업승계, 은퇴 등에 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로서 고객을 위한 비재무적 상담과 편의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 본부장은 "박미아 라이프플래너는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 철저한 준법정신과 윤리의식, 푸르덴셜인으로서의 명예, 라이프플래너로서의 자존감 등 라이프플래너 정신의 정수를 일상 전반에서 실천해왔다"며 "한 개인의 노력이 작게는 고객과 동료를, 크게는 소속된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훌륭한 귀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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