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박요돈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9일 '2018, 하나 되어 봄을 걷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50여명은 건강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인 직원 힐링프로그램으로 남산의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임직원 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남산길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문화 시설을 탐방했다. 이번 행사에는 4명의 전통문화유산 해설가가 동행해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국악당, 타임캡슐광장 등의 역사적 유래 및 의미를 설명했다.

주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 시설을 둘러보고 남산의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좋은 행사였다"며 "특별하지 않게 느껴졌던 주변의 공간들에 대해 새삼 소중함을 느꼈고 임직원들과 함께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으며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로서만이 아닌 직장 선배와 동료로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을 자주 갖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