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컨설팅 등 전담…멕시카나 "가맹점의 상호 발전 기대"

멕시카나가 가맹점 운영을 위한 전반적 컨설팅 업무와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CS부서를 신규 개설했다. <멕시카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멕시카나가 가맹점을 위한 전담팀인 'CS부서'를 신규 개설했다.

20일 멕시카나에 따르면 멕시카나 CS는 기존 CS의 원어인 'customer satisfaction'에서 더 나아가 'Care&Share' 즉, 가맹점을 보살피고 모든 것을 본사와 공유한다는 개념을 더했다. 아울러 'C'는 Clean, Consulting, communication을, 'S'는 Service, Solution, system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CS부서에서는 전국 가맹점의 운영 방식을 진단하고 슈퍼바이저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가맹점 클린 서비스 업무를 우선 실시하고 있으며, 클린 서비스 전용 차량을 통해 가맹점 청소부터 가맹점운영, 매출분석, 상권분석 등 스마트한 가맹점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 업무를 담당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CS부서의 단계별 업무를 통해 가맹점 상호간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맹점주가 만족하는 그 날까지 달려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의 근간인 점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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