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이용자 대상…카일리·클로이·레오 영웅 3인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PVP 대전이 특징

<조이맥스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조이맥스는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시작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작 '윈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카일리, 클로이, 레오 등 3인의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유저간 대결(PVP)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략적 전술를 펼칠 수 있는 '1:1아레나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40여종의 '룬'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시범 테스트는 19일까지 3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식 출시에 앞서 재미와 밸런스,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조이맥스는 CBT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랭킹 1위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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