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어업인 지원 확대…보증서 대출금액 최대 30%까지 추가 신용대출 지원

<Sh수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Sh수협은행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서 발급대상 수산·어업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농신보 Plus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농신보 제도개선 방안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신상품으로 신용보증서 만으로 대출한도가 부족한 수산·어업 분야 개인사업자(개인 포함) 또는 법인사업자에게 보증서 대출금액의 최대 30%를 신용대출로 추가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 5000만원이다. 차주의 신용등급 및 보증비율에 따라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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