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KB자산운용 등 2개 펀드 판매 개시

<신한금융투자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까지 '미래에셋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와 'KB자산운용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성장성 높은 코스닥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장기적 관점에서 코스닥 벤처기업 성장에 따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는 코스닥 신규상장 종목에 대한 30% 우선배정 혜택에 따라 공모주 투자수혜가 예상되며 투자금액 3000만원까지 10%의 소득공제혜택이 주어진다. 

홈페이지와 '신한아이알파'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를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KODEX코스닥150 ETF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코스닥 벤처기업 펀드 가입, 소득공제 혜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투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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