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27곳의 '릴 스테이션'에서 구입 가능…릴 30만대 돌파 기념 한정판

릴(lil) 샴페인골드 에디션. <KT&G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KT&G가 오는 18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한정판인 '샴페인골드 에디션'을 1만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릴 샴페인골드 에디션은 제품 외관에 골드 컬러를 적용해 한정판만의 고급스러움으로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제품의 사양과 기능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 동일하다.

이번 한정판은 릴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발매되는 것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lil station)' 27곳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KT&G는 지난 3월 서울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던 릴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대도시, 세종시로 확대했다.

또 이달 4일엔 핏의 신제품인 '핏 매치(Fiit MATCH)'와 '핏 스파키(Fiit SPARKY)'를 추가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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