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와 코엑스 호환 가능…방문목적과 경로에 따른 정보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새로운 공식 로컬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양 호텔 웹사이트는 최근에 변화된 이용패턴을 고려해 사용자환경를 대폭 개선했다. 

우선 기존 웹사이트 방문패턴 분석을 통해 이동 경로를 구성, 웹사이트 방문 목적과 경로에 따라 예측 가능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각각 웹과 모바일 페이지에 최적화된 환경을 마련했다.

또 기존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별도로 운영되던 홈페이지 주소(URL)를 직관적인 허브 사이트로 통합해 편리한 교차 방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시에 각 호텔 사이트별 디자인과 콘텐츠에 차별화를 꾀했다.

언어는 한, 영, 중, 일 등 4개 국어가 지원되며 이용자의 디바이스에 설정언어에 맞게 자동 지원된다.

아울러 신규 웹사이트에는 실시간 예약과 결제 기능이 강화됐으며 문의기능도 개편됐다.

한편 호텔은 웹사이트 개편을 기념하며 인터컨티넨탈 웹 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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