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닭다리살 순살로…16일까지 2조각 구매 시 세트 업

KFC가 닭다리살로만 만든 '블랙라벨치킨'을 출시했다. <KFC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KFC가 3일 순수 닭다리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랙라벨치킨은 국내산 최고급 닭다리살만 사용한 KFC의 프리미엄 순살 치킨 신메뉴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KFC는 블랙라벨치킨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KFC 매장에서 블랙라벨치킨 2조각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세트업 행사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닭다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블랙라벨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KFC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닭다리 신메뉴를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